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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샤오밍. [사진=황샤오밍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스타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이 12일 여자친구 안젤라베이비와 동행해 한국으로 건너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황샤오밍은 마침 휴가를 맞아 일 때문에 한국에 가는 여자친구와 동행하게 됐으며 이들 커플이 한국 서울 쇼핑가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한 네티즌에 의해 포착됐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3일 전했다.
올해 들어 황샤오밍이 안젤라베이비의 생일파티를 공개적으로 열어 주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이들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이번에 황샤오밍이 안젤라베이비의 한국행에도 동행하면서 결혼임박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과 함께 서울에서 열리는 쌤소나이트(Samsonite) 캐리어 홍보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수많은 김수현 팬들이 안젤라베이비를 부러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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