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정부 3.0 개방, 공유등, 정보공개 교육 실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시가  18일 오후2시, 8층 전산교육장에서 각 부서 서무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정보의 적극적인 개방과 공유를 통해 정부3.0의 추진과제인 투명한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및 공공정보 공개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업무관리시스템의 기록물 분류 체계의 이해, 정부3.0 정보공개 확대 추진을 위한 사전정보공개와 원문정보공개 시행 등 달라진 정보공개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사전정보공개 확대와 원문정보공개제도는 정보를 사전에 적극 공개함으로써 시민의 알권리를 증진하고 소통하는 투명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행되는 만큼 정보공개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체계적인 기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