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양국이 최대한 빠른 시일에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북일 당국회담은 2012년 11월에 몽골에서 국장급 협의를 개최한 이래 북한 미사일 발사등을 이유로 중단돼 왔으며 이번 비공식 당국회담에 북한은 류성일 외무성 일본과장이 참석했다.
지난 3일 개최된 비공식 회담에서 일본인 납치 피해자 요코다 메구미씨 부모와 그녀의 딸 김은경씨의 상봉에 합의해 10일~14일간 몽골에서 상봉했었다.

[사진] 신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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