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침산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 북새통…주말 6만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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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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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침산 화성파크림 모델하우스 전경. [사진제공=화성산업]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화성산업이 지난 21일 개관한 '침산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동안 6만여명의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모델하우스 개관 첫 날에만 2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기도 했다. 이에 최근 대구지역에 분양한 사업지로서는 가장 많은 방문객수를 기록해 청약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이 관심을 끈 가장 큰 이유로는 무엇보다 입지환경과 착한 분양가, 실수요자의 주거만족을 높인 신평면이 다른 사업지에 비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대구지역에는 달성군이나 혁신도시 등 도심외곽지역에서 분양이 이루어졌으나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북구 침산동에 위치해 도심권에 속해있고 도심속 자연인 신천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용 85㎡이하 가구가 도심에서 신천의 자연을 느끼며 40층 고층에서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는데 현재 대구지역에는 이런 단지가 거의 없어 희소적 가치까지 가지고 있다.

분양조건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가는 실수요자를 배려한 착한 분양가를 적용하였는데 층별, 향별로 가격을 차등하고 인근 단지 실거래가와 비교하더라도 입지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최소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이상 낮게 적용했다.

여기에 계약금 납부 비중을 낮추고 발코니확장 무상,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실수요자 자금부담을 최소화한 착한 분양가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 특화된 단지설계와 주거에 문화를 접목한 신주거 아이템이 실수요자를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몫을 했다.

신천의 바람길과 조화된 테크형 단지설계로 쾌적함과 개방성을 높였다.

단지내 조성된 다양한 테마공원에 국내외에서 잘 알려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설치해 아파트가 하나의 미술전시장으로 느껴질 만큼 문화와 예술을 가미한 아트 갤러리 테마아파트로 구성했다.

입주민의 마음을 담아 설계한 창의적인 공간혁신 디자인도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간의 효율을 높여 수납을 강화한 스마트 스토리지(Smart Storage),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공간변화를 만들 수 있는 선택형 공간(Selective Space), 알파룸 공간 활용으로 공간의 경제성을 높인 라이프스타일 공간(Life Styling-Room) 등을 선보이고 있다.

침산 화성 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40층에 아파트 1202가구와 오피스텔 438실로 구성된 대단지다.

청약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1순위가 오는 25일, 3순위는 오는 26일(청약금 100만원)에 인터넷으로 청약을 접수한다.

오피스텔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직접청약을 접수(청약금 각 군별 100만원)받을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하고 오는 31일부터 3일간 분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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