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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선화)가 3∼12월까지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방문형 이동상담을 실시한다.
방문형 이동상담은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쉼터 등 위기청소년 지원 시설의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성격유형검사, 진로탐색검사, 인터넷 중독검사 등 각종 심리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상담을 통해 긴급생활지원, 학업 및 자립 지원 등이 필요한 경우 1388청소년지원단의 지역자원 및 센터 자원과 연계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선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를 즉시 제공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라면서,“향후 더 많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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