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규환 현대로템 부회장이 지난해 9억11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로템은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한규환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7억3900만원, 상여 1억7200만원을 받아 총 9억1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지난 2008년 현대모비스 대표 이사에 물러난 한 부회장은 4년만인 2012년 현대로템 수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 관련기사 현대로템 "2040년 전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도입" 양호한 코스피 1분기 실적 전망…관세 우려 딛고 상승 모멘텀 될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