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물쇠와 열쇠의 원리 알고 보니… "쉽구나"

자물쇠와 열쇠의 원리 [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자물쇠와 열쇠의 원리는 무엇일까?

자물쇠의 기본형으로는 실린더형과 디스크형, 튜블라형 3가지가 있다. 여기에 한가지 기본을 두고 부품의 형태와 길이, 각도 등을 변화시켜 오직 하나뿐인 자물쇠와 열쇠를 만들게 된다.

가장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자물쇠는 실린더형이다. 실린더형으로 자물쇠와 열쇠의 원리를 알아보면 나머지 형태의 자물쇠 역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실린더형 자물쇠는 분리하면 한 개의 원기둥과 원기둥을 감싸는 원기둥형 틀로 나뉜다. 열쇠를 꽂는 부분이 있는 작은 원기둥을 실린더 플러그, 그 바깥쪽을 감싸고 있는 틀을 실린더라고 부른다.

실린더와 플러그를 이어주는 것은 핀이다. 실린더와 플러그 위쪽에는 5개의 구멍이 나 있다. 한 구멍당 위쪽부터 스프링, 드라이버 핀, 바닥 핀으로 채워진다. 실린더가 열쇠를 만나 일직선을 이루면 문이 열리게 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물쇠와 열쇠의 원리, 의외로 간단하네", "자물쇠와 열쇠의 원리, 생각보다 쉽구나", "자물쇠와 열쇠의 원리, 한번 분리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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