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무려 2억 6천만 년 전 것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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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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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희귀 맹독거미의 발자국이 발견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고생물학자 레이먼드 알프 박사가 미국 애리조나 북부 사막에서 발견한 화석이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 화석은 2억 6000만 년 전에 생존했던 2.5인치(약 6.35cm) 크기의 맹독거미로, 독성이 강한 타란툴라(tarantula)의 형태와 비슷한 원실젖거미아목 새잡이거미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거미 무서워",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신기하다",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밝혀낸 게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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