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야생동물 사진작가 마사 우시오다가 미국 플로리다주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습지대에서 촬영한 악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악어는 금방이라도 화면 밖으로 나올 듯이 생생한 모습이다. 이 악어를 촬영한 마사 우시오다는 "운이 좋게 수컷 악어를 끌어들이는 소리를 낼 수 있는 인디언 가이드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촬영을 위해 막대를 이용해 최대한 멀리서 찍으려 했지만, 그래도 위험을 피할 수는 없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대 악어 포착, 정말 대단하다", "거대 악어 포착, 살아남은 게 기적이네", "거대 악어 포착, 직업 정신 투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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