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부진 우려 등으로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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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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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지난주부터 제기된 기술주 주가에 대한 우려 등으로 내려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66.84포인트(1.02%) 하락한 1만6245.8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0.05포인트(1.08%) 내려간 1845.0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47.97포인트(1.16%) 하락한 4079.75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주목할 만한 경제지표 발표는 없었다. 그러나 지난주부터 기술주와 바이오주 등의 주가가 지나치게 고평가됐다는 우려가 제기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기술업체인 테슬라 모터스, 제약업체인 말린크로트의 주가는 2%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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