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생존자 구조를 우선으로 하는 구조활동을 펼칠 것을 요구하기위한 항의 방문이었다.
실종자 가족들이 방문했을 당시 현장에 상주하기로 한 김수현 서해지방경찰청장이 자리에 없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가족들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존자 구출”이라며 “왜 생존자 수색이 이뤄지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국민들이 도와달라”고 했다.
김 청장이 9시 15분 대책본부에 도착하자 실종자 가족과 김 청장간의 간담회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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