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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노승열(나이키)이 자신의 시즌 18홀 최소타를 기록하며 미국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80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 잡고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그는 페테르 한손(스웨덴)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잡았다. 10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벤 마틴(미국)과는 3타차다.
배상문(캘러웨이)과 이동환(CJ오쇼핑)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36,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캘러웨이)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54위, 양용은(KB금융그룹)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83위다.
최경주(SK텔레콤)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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