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매체 “LG전자 G3 5월 27일 공개할 듯”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LG전자의 차기 스마트폰인 G3가 내달 27일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더버지 등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들은 LG전자가 다음달 27~28일 런던·뉴욕·서울·이스탄불 등 6개 도시에서 열리는 신제품 공개 행사 초대장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이 행사에서 LG전자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새 제품인 G3폰을 공개할 것이 확실하다고 매체들은 예측했다.

초대장에는 ‘To be simple is to be Great(단순한 것이 훌륭하다)’라는 문구가 적혔으며 'G'가 강조된 것으로 보아 해당 제품이 G3일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9일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이르면 5월말이나 6월초에 G3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LG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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