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추돌] 한양대 병원 "20여명 부상자 치료..별다른 증상 없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2일 오후 3시 32분경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성수역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2호선 5번과 6번 열차가 추돌해 분리된 상태로 현재 2호선 열차는 운행 중단 중이다. 이 사고로 170명이 부상당해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먼저 한양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20여 명의 부상자는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