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잠수사 사망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6일 새벽 6시에 재개된 수색작업에 투입된 민간 잠수사 1명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언딘 소속으로 수색에 참여한 민간잠수사 이 모 씨(53) 가 목포의 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이 씨는 5일 사고해역에 투입된 뒤 오늘 정조시각에 맞춰 처음 입수한 잠수사 이다. 관련기사 청진해운 '돈 되는' 화물 더 싣고, 평형수 4분의 1로 줄여 기재부, 세월호 참사 영향 피해업종 지원 검토 #민간잠수사 #병원 #세월호 #수색작업 #언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