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지역발전꾀해 살기좋은고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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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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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림 번암리의 희망찬 미래를 활짝 열겠습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조치원에서 태어난 토박이 박종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사진)는 ‘인선이엔티 전무이사직’을 맡고 있으면서 지역민들에게 봉사하고자 “타지역에 비해 비교적 낙후된 죽림리 및 번암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고자 순수한 마음으로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그를 12일 만나 선
거공약 등을 상세히 알아봤다.

선거공약에 대해선 “제4선거구역인 죽림리 번암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즉, 번암공단을 친환경 기업들로 자연스럽게 입주토록 해 경제활성화는 물론 일자리창출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죽림리는 갑작스러운 아파트단지가 조성되면서 학생들이 급증해, 주민들이 바라는 중학교를 유치하고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수 있도록 하겠으며 경로당증개축, 도시가스공급확대, 체육시설확장, 청사주변상가활성화, 항공부대이전개발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가장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고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박후보는 강조했다.
“저는 또, 이지역 토백이로서 조치원명동초교, 조치원중, 중도공고(현 계룡공고)를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면서 봉사코자 제18대 대통령선거 세종시당 자문위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연기상임부회장과 연기군배구협회장, JC조치원청년회의소 부회장, 세종경찰서발전위원회 사무국장, 계룡공고 세종동문회장 등을 맡아 세종지역발전에 일조하고 있다”고 그는 겸손히 말했다.

인생철학이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 질문엔 “저는 평소 불성무물(不誠無物)이라는 철학적 격언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는 즉, 성실치 아니하면 그 어떤 물질을 하나도 얻을수 없다”는 뜻을 중요시여겨 오늘도 성실히 살려고 노력중에 있으며 우리지역이 인심좋고 살기좋은 지역발전에 헌신코자 全力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그의모습에서 진솔한 참 일꾼임을 한눈에 읽을수 있었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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