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SNS 활용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스마트 행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SNS의 이해와 활용’이란 주제로 직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SNS(Social Network Service)란 짧은 문장과 실시간성을 기반으로 온라인 상에서 인맥을 형성,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교육은 뉴미디어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SNS에 대한 전직원의 이해와 적극적인 활용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강의는 오형래 ㈜다음커뮤니케이션 경기센터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이 맡았으며, SNS의 이해와 활용을 통한 홍보마인드 함양을 내용으로 ▲SNS 개요 및 서비스 이해 ▲SNS 활용의 중요성 ▲SNS 활용사례 ▲SNS 사용자 분석 ▲SNS 운영현황 ▲SNS 활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SNS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으로 시책 추진 시 부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등 공직자의 SNS 활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인지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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