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중앙도서관,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특색 있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파주 중앙도서관은 특수분장사, 형사, 건축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동물조련사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초청해 청소년들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전문가와의 만남과 함께 사서가 추천하는 관련도서도 자료실에 전시해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달14일 오후 2시에는 김효정 서영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부 겸임교수를 초청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 미용 등 뷰티관련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 및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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