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1동 두레마을·효사랑 봉사단 회원 등 20여명은 그동안 동네 텃밭에서 가꿔온 상추, 배추, 열무, 가지, 토마토 등으로 밑반찬을 만들었다.
또 관내 음식점 홍가원에서 건빵을 기부했고,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요구르트를 마련했다.
봉사단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매월 1·3주 수요일에 홀몸노인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키로 했다.

두레마을 봉사단, 홀몸노인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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