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세월호 성금 20억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부영그룹은 지난 29일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을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비통하게 목숨을 잃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