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25일 투개표 된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한 친유럽파 페트로 포로셴코의 대통령 취임식이 6월7일에 거행될 예정이라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 선거의 잠정결과를 발표해 포로셴코는 득표율이 54.7%, 율리아 티모셴코는 12.81%였다. 한편 중앙선관위의 공식결과는 6월4일에 발표된다. [사진] 신화사 관련기사 오바마 대통령, 중국의 남중국해 도발 비판... 미군 개입 시사 미국 국방부, 국경지역 러시아군 수천명 철수 확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포로셴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