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복선전철 조기착공 추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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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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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6.4 지방선거 D-3일을 앞둔 1일 김성제(새정치민주연합) 의왕시장 후보가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와 복선전철 조기 착공을 추진하는 정책협약을 체결하기로 해 주목된다.

김 후보는 2일 김 지사 후보와 함께 ‘인덕원~(내손·오전·고천)~서동탄’ 및 ‘월곶~(청계)~판교’간 복선전철 조기 착공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의 정책협약서를 체결한다.

협약서에는 백운지식문화밸리와 장안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상호 공동 노력키로 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보여진다.

김 후보는  “지난 6.4 지방선거 출마 당시부터 김 지사 후보와 정책, 도시개발 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왔다”면서 “김 지사 후보가 경기도 도지사로 당선될 경우, 각종 의왕시 현안이 순조롭게 풀려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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