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10일 오전 10시 30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학야리 전차포사격장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신모(26) 중사가 M60 기관총 실탄에 오른쪽 팔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 중사는 의무대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사고는 사격 훈련 도중 총탄이 나가지 않는 고장 난 총기를 신 중사가 조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군부대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폭발사고 K-11 복합소총, 총기 결함 아닌 탄환 문제인 듯 #군 #오발 사고 #총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