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대한민국 대표팀 승리 기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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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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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명리조트가 다가오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경기의 승리기원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승리기원 이벤트는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계속된다.

오는 27일까지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기간 내 오션월드를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균일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 기준 하이시즌 (6/29~7/11)은 3만원, 골드시즌 (7/12~7/25)은 3만5000원이다. 16강 확정 시 5000원 추가할인이 가능하며 8강 확정 시 음료교환권이 제공된다.

양평리조트는 러시아 (18일), 알제리(23일), 벨기에(27일) 와 맞붙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승리 기원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한다.

조별 경기 승리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양평리조트 내 식음업장(한식당 다연,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티오)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음주류 할인은 제외되며 스탬프 쿠폰은 적립되지 않는다. 

조별 경기마다 첫 골의 주인공을 맞추면 공식구 브라주카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1차 응모는 17일까지고 추첨은 18일 2시에 진행한다.

2차 응모는 19일부터 22일까지이며 추첨은 23일 2시에 진행한다.

3차 응모는 24일부터 26일까지고 추첨은 27일 2시에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팀 16강 진출 확정 시 월드컵 기간 내 붉은색 옷을 입고 파티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음주류 할인은 제외되며 스탬프 쿠폰은 미적용된다.

대한민국 대표팀 축구 경기 전날, 파티오에서 무제한 생맥주를 1인 기준 1만원(VAT 포함)에 판매한다.

단 파티오 영업시간 내에만 이용 가능하며 테이크아웃은 불가능하다.

단양리조트는 월드컵 기간동안 각종 대한민국 대표팀 승리기원 행사를 진행한다.

월드컵 기간 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브라질의 신나는 분위기의 음악과 함께 바비큐 Day를 연다.

브라질 국민 음료인 과라나 안타르치카를 판매하고 브라질 국기 활용 등 브라질 현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월드컵 기간 내 브라질 전통 대표 메뉴를 출시해 다채로운 먹거리도 제공한다.

다리안에서는 중식과 석식으로 새우 스트로고노피를 1만6000원에 판매하고, 조식, 중식, 석식으로 아이스 마테차를 4400원에 판매한다.

푸드코트에서는 중식과 석식으로 아세볼라다를 1만3000원 판매한다.

다리안과 푸드코트에서 판매하는 브라질 프로모션 메뉴를 ‘3+1 행사’로 특별 이벤트를 열고 푸드코트에서는 별도로 16강 진출 시 선착순 16개 팀에 한해 생맥주 1,700cc를 무료 제공한다.  생맥주 500cc 의 ‘3+1 행사’(1회 한정)도 진행한다.

단양리조트 내 아쿠아월드에서는 7월 13일까지 월드컵 우승기념 할인행사로 16강 진출 전 붉은 악마 티셔츠나 국가대표 유니폼 착용고객에 한해 40% 할인의 기회가 주어진다.

16강 진출 시 아쿠아월드 대인과 소인은 균일가 1만6000원이 적용된다.

8강 진출 시 아쿠아월드 일반요금 8000원이 인하되며 4강 진출 시 4인 입장 시 2명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결승 진출 시 일반요금이 절반으로 인하되고 우승 시 우승당일 오전 10시 이전 아쿠아월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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