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MLB 전설 토니 그윈이 침샘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다 끝내 사망했다.
17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웨이의 한 병원에서 2009년부터 침샘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온 토니 그윈이 가족 곁에서 눈을 감았다.
침샘암을 선고받은 토니 그윈은 2010년 2012년 오른쪽 뺨에 있는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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