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주지사는 지난 5월의 설명회 자리에서 김 의원은 마스터플랜이 상주시 농업분야에 큰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 말했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한 번 더 설명회를 가져 달라는 김 의원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마스터플랜의 주된 내용은 하천수활용 농촌용수공급사업, 농지범용화사업, 배수개선사업,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지표수보강개발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주된 사업설명과 농업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농촌의 생활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강경학 지사장은 “생활용수 활용방안 및 지역민의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공사가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 했고, 특히 수자원이 부족한 모서·공검지구의 포괄보조 사업인 지표수보강개발사업의 2015년 예산반영을 위해 시의원들이 적극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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