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신임 전무는 컬럼비아가 현재 국내 전개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트레일 러닝 및 풋웨어어 '몬트레일', 신발 브랜드 '소렐'의 영업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한편, 하 전무는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약 10년 간 동일드방레에 재직하며 라코스테의 영업을 책임져 왔다.
컬림비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 패션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세일즈 통으로 잘 알려진 인물인 만큼 회사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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