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수차례 협상결과 브라질 제약회사 1위기업 아쉐사가 '놀텍'을 수입키로 하고 주요거래 조건에 대한 텀싯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텀싯 체결로 일양약품은 라이센스 FEE 및 마일스톤으로 185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의 원료인 ‘일라프라졸’을 공급한다.
아쉐는 연1조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기업으로 우수의약품 처방과 기술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