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스카이라이프와 중소PP 7개사(홈스토리, 텔레노벨라, 푸드TV, 리빙TV, GTV, 아시아N, 어린이TV) 협약을 통해 통합광고 실시 및 T커머스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와 중소PP는 통합광고상품을 출시하여 기존의 큐톤광고(플랫폼의 광고시간대)와 프로그램광고를 묶어 공동마케팅을 함으로써 광고영업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 편성운영으로 광고 효과를 상승시키는 등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프로그램 시청 중 출연자 소품 등 연관 상품을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연동형 T커머스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PP의 프로그램 방영 중 화면상단에 빨간 버튼이 뜨고 시청자들이 트리거를 리모컨으로 선택하여 제시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형태이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중소 개별PP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 공동 제작, 창의 인턴십을 통한 인력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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