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은 데뷔전인 2012년 4월 태티서의 ‘트윙클’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백현 외에도 엑소 멤버 찬열 카이 세훈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찬열은 태티서를 취재하는 기자로, 카이와 세훈은 태티서에게 반한 남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태연과 열애설에 휩싸인 백현은 태티서와 같은 헤어샵을 찾은 손님으로 분해 태연의 바로 옆에 앉아 다정한 눈길을 주고받으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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