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삼성물산은 20일 지분을 보유한 사업목적회사 BTPP와 카자흐스탄 국영 송배전 회사 KEGOC가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운영에 대한 전력용량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발전소 규모는 1320MW급이며 예상 금액은 MW당 6만1649달러이다. 계약 기간은 1호기 완공일로부터 20년6개월이다. 관련기사삼성물산, 건축 거장 '노만 포스터'와 압구정 2구역 혁신 설계 맞손"삼성물산, 엘리엇에 지연손해금 267억 안 줘도 돼"…2심도 삼성 손 들어줘 #삼성물산 #석탄화력발전소 #카자흐스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