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21일 오전 10시 5분께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부인인 권윤자(72)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권씨 신병을 인천지검으로 인계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경찰, 우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1보) '유병언 매제' 오갑렬 전 체코대사 긴급체포 #긴급체포 #유병언 #유병언 아내 권윤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