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마약 동영상이 유출됐다.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안젤리나 졸리가 마약에 취해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 속 사진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1990년대 후반에 찍힌 것으로, 안젤리나 졸리는 마약에 취해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에게 마약을 팔았다는 한 판매상은 "안젤리나 졸리가 나한테 약을 사갔다. 때로는 특별히 배달하기도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