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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오후 3시40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회 Youth-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에 참석해 '글 읽는 사람의 사회적 책임'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주최의 이번 대학(원)생 컨퍼런스는 2년마다 개최되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3~4일 양일간 이어진다.
박 시장은 오후 5시에는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4 서울 사회적경제 한마당'에 참석, 사회적기업(변형석), 협동조합(임정빈), 마을기업(김성섭), 자활기업(이수홍) 등 사회적경제 4개 부문 대표와 서울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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