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회를 준비한 ‘윤대감 송어촌’은 행사 수익금 전액을 관내 차상위계층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들에게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정상덕 사장은 “연서면의 대표적 명소인 고복자연공원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문화가 함께하는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화문의: 044-866-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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