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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이 3일 제2차 청렴·고객만족 VOC 위원회 및 홍보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관내 VOC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산재감소 효과 창출 및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내·외부 VOC의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고객만족경영 및 청렴활동사항,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사항,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 협조사항, 산업안전보건대회 초청 및 행사 내용 안내, 홍보대사의 산재예방홍보활동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는 공단 사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사업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 고객 만족도 향상과 산재예방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자는 취지로 올해 두 번째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대내·외 청렴문화를 청착하기 위해 VOC간담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 및 청렴문화 향상방안을 논의, 협의체 및 민관합동으로 다양한 청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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