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014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인천시에서 주관한 성공모델 선정에 남동구 지역 기업인 (주)공감이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햇빛발전협동조합이 우수 협동조합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거행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서 ㈜공감과 햇빛발전협동조합이 각각 우수 사회적 기업과 우수 협동조합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표창패를 받았다.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사진제공=인천 남동구]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장석현 남동구청장이 참석해 시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를 했고 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홍보부스를 돌아보며 참석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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