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2회 연장 "풀어야할 이야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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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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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2회 연장[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트라이앵글'이 2회 연장한다.

'트라이앵글' 제작사 측은 7일 아주경제에 "'트라이앵글'의 2회 연장 방송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삼형제에 대한 이야기 등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다고 판단,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이로써 당초 24부작으로 편성돼 오는 22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던 '트라이앵글'은 2회가 연장돼 26부작으로 종영될 예정이다. '트라이앵글' 연장으로 후속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첫방송은 다음달 4일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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