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행장은 경기지역의 기업 최고경영자(CEO) 31명을 수원 아이티컨벤션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기업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후 그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기업 '참엔지니어링'을 방문, 관계자와 함께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김 행장은 올해 취임 이후 꾸준히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6월 기준 기업여신이 51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말대비 2조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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