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을지대학교가 지난 2일 미국 미시건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을지대 안경광학과 이군자, 마기중 교수와 미시건대 검안대학 학장 David A.Damari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을지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학교 간에 학술 연구활동과 학부, 대학원생 학생 교류가 활동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겨울방학부터 학점교류에 해당하는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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