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9일 오후2시 충북 진천군 주민참여 예산위원 등 20여명이 구를 방문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현황 등에 대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난 2005년 중부권 최초로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간 28개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했고, 지난해 12월에는 태국 농업협동조합부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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