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가 지난 7월 3일 센터 8층 강당에서 암의 이해와 온열치료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 모습. 강사는 정태식 교수(고신대복음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부산배경원 흉부외과 이명민 교수를 초빙해, 폐암을 주제로 시민건강관리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7년 국제통계로 본 한국의 보건의료현황과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의 폐암 사망자 현황은 2004년 기준으로 남성인구 10만 명당 폐암 사망자수가 OECD 평균 57.6명보다 높은 66.3명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013년도 악성 신생물(암) 요양급여비용 현황에서 "기관지 및 폐암"은 갑상샘암 및 위암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암상병 입원 및 진료를 받는 것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힌 바 있다.
김태선 원장은 폐암의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서 "흡연자의 경우 금연실천, 담배를 끊은 과거 흡연자의 경우 정기적인 폐 검진를 권하고, 필요이상의 미량 영양소를 폐암 예방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폐암 뿐 아나라 각종 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할 것"을 권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영민 교수는 "약 1시간 가량의 강의를 실시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폐암발견을 위해 방사선 저선량 최신장비인 128CH-CT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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