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올해 초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범죄예방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뉴타운 능곡4구역 해제지역을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 현장 상황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보다 현실적이고 내실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용역사에서 사전조사를 통해 파악된 내용을 가지고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 및 현장 설명을 통하여 심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명감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조성 및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