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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결혼 적령기 넘긴 장우혁 유민 8년 열애사실 왜 숨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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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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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Q. 가수 장우혁과 탤런트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였죠? 또 스타커플이 탄생하는 건가요?

- 장우혁과 유민이 최근 동반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우혁과 유민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장우혁과 유민은 각각 자신의 SNS에 여행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진을 게재한 것인데요.

장우혁과 유민은 2006년 동반 제주도 여행을 한 것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당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만났다면 8년을 이어온 사랑이라는 말일 텐데요.

연예계 일각에서도 “공공연한 비밀 아닌가?”라는 반응입니다.

장우혁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며 입장 정리에 나섰지만 유민 측은 현재 국내 활동이 없는 관계로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한편 장우혁과 유민은 각각 1978년, 1979년 생으로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상태라고 하네요.

Q. 장우혁씨와 유민씨 참 잘어울리는 한쌍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좀 안쓰럽기도 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속 시원히 입장을 밝히고 당당하게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게 어떨까싶네요.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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