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최진혁이 8월 입대설을 부인했다.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15일 아주경제에 "최진혁의 군 입대와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지금은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진혁은 현재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다니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8월 입대설이 사실이라면 드라마 종방 전 군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진혁이 다음달 28일 오후 충남 육군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할 예정이며 서울경찰홍보단에 배치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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