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평내동 주민센터, 남양주지역자활센터 환경개선사업단과 손잡고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봉사자 10여명이 지난 15일 평내동의 김모(64·여)씨의 집을 찾아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화장실을 청소했다. 또 집안 내 각종 벌레도 제거했다. 김씨는 장애로 인해 집안 청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관련기사"남양주시 오남읍 시간당 50mm 폭우"…기상청, 침수 위험 경고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TF 첫 회의…'2031년 완공 박차' 손수정 환경개선사업단 팀장은 "앞으로 희망케어센터,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 #주거환경개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