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소방서제공]
포천소방서는 각 119안전센터에서 보관중인 양수기, 수중펌프 등 27점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100% 가동상태를 갖추었으며, 하천, 계곡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월부터 8월 말까지 두 달간 중요 물놀이 장소인 화적연 등 4곳에 (산정호수, 화적연, 장암1교, 영노교) 수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119시민 수상구조대 14명을 배치했다.
포천소방서 이길선 현장대응 1팀장은“포천시의 중요 하천과 계곡을 찾는 많은 이용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시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해 조금만 관심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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