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네오아레나와 하나인터내셔널이 합작해 만든 모바일 퍼즐게임 ‘퀴즐 for Kakao’를 18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퀴즐’은 퀴즈와 퍼즐을 결합해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퍼즐게임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역사, 과학,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4만여 개가 넘는 문제를 통해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문제풀이를 통해 과일 모으기, 나뭇가지 엮기, 콤보 달성 등 각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다양한 퍼즐 미션을 수행해 나가게 되며, 최단시간에 최소한의 문제로 미션을 완료할수록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다.
이 외 친구 초대를 통한 퀴즈 문항 획득 및 순위 시스템을 적용해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즐길 수 있는 소셜성을 강화하고, 문제풀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숨겨진 보물상자 찾기’, ‘탐험의 망자 처치하기’, ‘스핑크스의 관문 통과하기’ 등의 미니게임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넷마블은 ‘퀴즐’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친구초대 횟수에 따라 아이템 세트, 에메랄드, 코인 등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지급하며, 10개 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백화점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한편 ‘퀴즐’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quizzle20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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