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전국 11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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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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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경북대학교병원이 18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제17차 전국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병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담당자와 전국 11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센터장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 (건국대학교 이건세 교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환자교육 전문성 및 질 향상 방안 (충남대병원 유원섭 교수)’ 을 주제로 발표와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논의했다.

박헌식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심뇌혈관질환 통합관리체계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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