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올해 3월 GS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매회 방송 때마다 완판을 달성하며 누적판매량 150만개, 누적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홈쇼핑 대박상품이다.
물때와 곰팡이 등 오염물에 분사한 뒤 5분 뒤에 물로 헹궈주면 빠르고 간편하게 세정할 수 있으며 곰팡이 잔여물이 남아있을 경우에는 간단한 솔질로 욕실 내 잔존하기 쉬운 유해세균과 곰팡이균을 99% 제거한다.
특히 기존 세정제와는 달리 세균과 오염이 제거되는 과정을 색상 변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경에스티 관계자는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에게 효과를 인정받은 해당 제품이 대형유통매장에 입점하면서 소비자 생활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곰팡이 서식이 쉬운 욕실이나 발코니의 벽면 등 습한 장소의 위생관리가 필수인 여름에 유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